'부러우면 지는 거다' 이원일-김유진, 최송 대박이네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에 과감한 이전 연애! 사실 유명 테렌트 커플이 방송을 통해 연애 스토리를 전하는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진다 어제 첫 방송이 나왔는데 가상이 아니라 특별히 연애를 해서 결혼을 앞둔 커플이 나와서 그런지 더 대담하더라고요. 유명한 텔런트들은 '전달연애'도 싫어하는 것 같은데, '전달연애방송'이라니... 출연자들은 섭외가 들어왔을 때 고민 많이 하지 않았나. 보고 싶었습니다이렇게 방송까지 나오고 (만약 나중에) 헤어지면 그때 받을 상처가 더 크지 않을까요. 하는 두려움도 있고... 하지만 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본인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고. 걱정도 되고 재미도 되고 부럽다면 지는 실제 커플의 모습을 보면서 연애세포는 충분히 자극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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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진다의 출연진은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정소미. 요즘 핫하다고는 하지만 허재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말도 센스있게 잘해서 남들과 잘 어울려요.이미 연예인이 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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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이재한
첫 번째 커플은 최성현과 이재한, 이재한은 프로다이버 강사입니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계기로 만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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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수중촬영대회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둘의 만남을 운명이었다고 말하고 사랑에 빠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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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이찍은최성현사진당시사진찍었을때카운트다운할때심장이두근두근하면서많이떨렸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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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이라는 걸 알면서 사랑의 표현을 과감히 하는 최성현, 이재한 커플을 적당히 사랑할 생각도 말라는 최성현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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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어요.~거북이~ 물속에 있는 거북이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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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계속 최성현이 괜찮냐고 묻는 남자 친구 얼마나 든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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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은 물 속에서도 물 밖에서도 인생 최고의 버디를 잡은 것 같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정말로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진심이 그대로 유포됐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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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김유진
이원일 셰프와 '전지적 참견'의 김유진 PD 김유진은 'PD계의 설현'으로 유명하답니다.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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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데도 카메라 앞에서 서로의 모습을 고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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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을 찾은 이원일, 김유진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유진을 보며 입을 다무는 이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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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었더니 또 다른 모습~ 특별히 예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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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을 바라보는 이원일은 눈으로 꿀이 심장에 무리를 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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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드레스도 예쁘네요. 새 드레스를 입은 그녀를 볼 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는 이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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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와 허재는 이원일이 예비 신부들이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리액션을 잘 해 준다고 했어요.맞아요 정말 귀엽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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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피팅이 끝나고 김유진 PD는 방송국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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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하고 수정사항 체크하고 밤새 일하는 김유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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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은 일이 바쁜 여자친구를 위해 방송국에 간식을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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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방송국에 왜 왔냐고 민망하다고 하는데 너무 사랑하는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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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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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시간은 너무 아쉬워요.아쉽지만 이제는 헤어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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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때 간식을 사와서 고맙고 예뻤다는 김유진, 열정적으로 일하고 노력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귀엽고 존경받는다는 이원일 두 사람의 연애&결혼, 응원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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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이 며칠 전에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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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데,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은 가장 큰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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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데이트 장소는 PC방ᄏᄏᄏ '부럽다면 진다'에 세 커플 나오는데 취향이 다 다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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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는 짝사랑 3~4년 정도 했다고 하는데 당시 지숙을 위해 만든 앱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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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만의 특별한 선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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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는 이두희에게 사무실에 놓을 공기청정기를 선물해 준다고 해서 이두희는 재료를 사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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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과 이두희는 공기청정기를 만들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용산으로 떠났다고 한다. 프로그래머와 손재주가 좋은 지숙이 만드는 4만 원대 공기청정기는 다음 주 방송됩니다. (기대되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방송 보고 따라하면 좋을 것 같아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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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플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러우면 진다 단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사랑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 같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목소리에서 콧소리, 짧은 소리로 바뀌고 ᄒᄒ 처음엔 목소리가 뭐야?라고 계속 보니까 일부러 나는 소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 같았어요.~ 그리고 나도 연애했을때 저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나를 이렇게 찍어준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관찰카메라 프로그램이 가족, 아이, 애인, 또는 나 혼자 사는 것 같은 혼자 사는 것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지금은 실제 커플의 리얼 연애 모습도 관찰카메라에 담겼네요~ 사생활 내용이 TV에 나오는 거 아니야? 요즘 안내로 사적인 것을 공개하는 데 익숙해서인지 이런 방송이 별로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방송돼 어떤 화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방송에 나오는 커플이 예쁘게 사랑하고 (만약) 상처받지 않도록 시청자도 커플의 사랑을 응원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진: MBC 부러우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