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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멤버 내 봅시다

스타슈퍼 2020. 4. 6. 12:44

이 주제는 제게는 너무 어려운 주제입니다. 이글을쓰고포기할지도모르겠지만그래도한번도전해보겠습니다. 처음부터글의방향을그리지는못하지만문장을만들기위해서고개를혹하게흔듭니다. ~머리가 안 돌아가니 정신없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이 순간에도 계속 키보드를 두드려서 BACKSPACE를 누르고 지운 다음 다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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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엔터테이너 개개인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런데 별로 떠오르는 인물은 없다. 제가 아이돌 그룹 멤버를 구성할 수 있는 실력도 없는데 아이돌 멤버를 구성한다는 건 저한테 어울리지 않네요. 케이팝이라는 한국노래를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렇게도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노래를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우리나라 노래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가 최대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후에도 가끔 좋은곡이나 유명한곡들이 많이 나왔지만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집중적으로 나온 곡이 제일 멋있는 노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 가요에 대해 주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 다들 약속이나 한 것처럼 1990년대 중반에 나온 가수들의 노래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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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에도시대를 사는 우리라는 것을 이해하곤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구성에 들어갈 인물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이때 가수가 떠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생각나는 대로 써보고 싶다고 한다. 저는 이때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했던 한국 가요의 장르는 힙합이었습니다. 힙합 노래는 끓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었나 봐요 그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이 DEUX였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듀스가 1992년에 처음 나온 것 같은데 저는 이 분들의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타이틀이 생각나지 않고 최근에도 흘러간 노래 중 가장 많이 나오는 노래가 "여름 속에서"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노래예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듀스는 그 시대에 우뚝 선 최고의 가수였을 거예요.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보다 듀스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는 파헤칩니다가 한국을 수십 번은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듀스는 항상 힙합계에서는 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새로 발매하는 곡마다 한국에 엄청난 IMPACT를 준 것으로 기억합니다.(나만의 생각이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전에도 이 그룹만큼 한국을 젊은이들을 흥분시킨 가수가 없었어요. 친구는 보면서 "나는 내 인생의 끝을 본 적이 있어~홈!"하면서 몸을 비틀어 팔을 앞으로 뻗고 춤추며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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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무시한 가수 김건모가 필수죠. 이분의 인생을 들었는데 재밌어요. 수많은 좋은 노래가 있지만 지금까지도 거리에서 가끔 이분의 노래를 듣습니다. 김건모 씨라고 하면 '잘못된 만남'이죠. 다른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 나요. 90년대 가수들을 생각하면 새록새록 그 이름이 생각납니다. 신승훈 씨가 발라드의 황제였나요? 우연일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어 비가 오는 날에는 아무래도 생각난다 신승훈 선배님의 명곡 중 명곡입니다 이게 기억나야 되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또 있습니다.신성우 선배님의 '내일을 향해'라면 과거는 필요없고, 고생은 제 일기도 내일을 향해라면~ '부활' '사랑하는 만큼' '론리나잇'이 줄줄이 제 기억에서 쏟아지지만, 더 이상 글을 쓰면 길어지니까 이렇게 줄이겠습니다. 제 글에서 거론되지 않은 거장들이 많이 있어요. 그동안 K-POP이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많이 받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얼마전 나오는 가요보다 이때 나온 노래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이때외국에한국가요가소개되었다면지금나오는노래보다더강력하게세계사람들의마음을울려웃겼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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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멤버를 구성한다면? 이라는 뜻이잖아요 저번에 나오는 연하 가수들을 제가 잘 모르니까 1990년대에 나왔던 인물들을 생각하면서 구성하고 싶어요. 박완규 씨, 신성우 씨, 그리고 얼굴이 잘생긴 이지훈 씨 정도면 한국을 다시 한번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그룹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저도 이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성이 풍부했던 것 같아요. 저번에는 제가 노래를 잘 안들었는데 이때는 이분들의 노래를 거의 매일 듣고 많이 불렀네요 가수얘기를 하면 어린 90년대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추억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