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인물관계도 줄거리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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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지만 평일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매우 미담보입니다! 뭐, 육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쉬는 날이 있는걸까요. 그래도 다행인 건 남편이 쉬는 날이라서 그래도 한숨 돌릴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번에 JTBC에서 금토드라마가 새로 시작하거든요! #박서준 #김다미 씨의 #이태원클러입니다 최근 웹툰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림이나 내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로 하면 어떤 분들이 주인공이 될지 궁금했는데 싱크로율이 은근히 좋다고 하셔서 ᄒᄒ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견해에요! 이미 결말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았지만.. 우리가 알고있던 내용과는 다르게 혹시...? 라는 기대감같은게 정주예정이에요! 평소에 이렇게 원작이 있는건 좀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봐두어야 겠다 하면서... 이태원 크래츠 몇부작인지 보니까 16부작이네요~ 원작은 78편 가까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속도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럼 드라마 이태원의 클래츠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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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껏 살자||중졸||전과자|단 오전 사장의 무릎을 꿇지 못해 퇴학당하고, 원수를 폭행해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때렸으니 벌을 받는 것이니 후회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고. 그것이 새로운 가치관이자 소신.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나는... 소망을 이루며 살 거야.중졸로 전과자로서 모든 것을 잃어도 새롭게 꺾이지 않는다. 첫사랑의 수아가 살고 있는 이태원에 가게 된 세 로이는 다양한 인종과 세계의 요리, 해외 여행을 온 느낌의 건물,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거리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장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이태원. 빈털터리 새에게는 너무 높은 권리금과 보증금이었어요.쉬울 줄 몰랐다.어렵게 하면 된다, 좋다 당연히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온갖 고생을 하며 7년간 벌어들인 이익으로 계획대로 이태원에서 단오전 포차를 만든 새. 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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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IQ162 醫 인플루언서 단, 이른 아침 매니저의 공부라면 공부, 운동이라면 운동, 다재다능한 천재 이서는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때문이었을까요? 그녀의 인생관은 확실해요.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재벌인 남편과 결혼해 성공한 삶을 산다. 내가 생각해도 지루한 루트래.사랑,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 같은 일이야.그렇게 살아온 이서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가 있었는데 자기와 정반대 성향의 새였지요. 이 책의 똑똑함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를 만나고 싶어서 다행이에요. 배서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것은 이루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습니다.제가 너무 잘났기 때문에. 꿈도 사랑도 이룬다." 보잘 것 없는 이 남자를 너무 남자다. 정한 이서는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단지 이른 아침 매니저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새의 머리엔 온통 장가에 대한 복수뿐. 그게 질투가 나요. 이 빌어먹을, 박살낼 거야. 마음속으로 결정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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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육강식 2권위주의자 3 장가회장 격동의 시대, 종로 굴교의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현재의 결혼을 이루었습니다. 그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장 회장은 스스로 너무 대단해요.내 입으로 말하지만... 나는 권위적인 사람이다.장가는 철저한 직렬 구조의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도 장 회장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묘한 꼬마가 있었죠. 충신 박성열 부장의 아들인 새였습니다. 세로이의 소신은 장 회장의 권위를 자극합니다.고집, 허세까지 부린 개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지.그렇게 해서 박 부장의 해고와 세로이의 퇴학.자신의 부와 권력으로 세로이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 회장. 하지만 그 거슬리는 꼬마가 음식업계에 뛰어들어 자신의 목을 겨누고 있었어요. 장 회장에게는 새것이 잡초 같아 뿌리째 뽑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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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주의자 || 요보호아동 || 커리어 우먼 || 장가 전략기획팀장의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어린 시절을 어린이집에서 자랐습니다. 자존심이 강해서인지, 자기방어기재인지 값싼 동정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런 수아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것은 바로 세로이의 아버지였습니다. 성격은 안 맞지만 삼촌 아들이니 세로도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 원수가 된 처가. 수아는 바로 그 장소에서 후원을 받아왔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사랑받지 못한 수아의 계속되는 합리화. " 나는 내가 제일 애切하고 소중해. 그게 잘못된 거야?누구보다 새로운 사람을 응원하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내가 힘들다고 한다. 세로이는 그런 수아에게 "그냥 인생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넌 내게 너무 빛나.오히려 미움을 사면서도 나를 놓아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수아는 여전히 괴로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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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 핸섬 || 서자장회장의 차남으로 자랍니다. 어려서부터 이복형의 근원에 학대를 받아왔고, 이런 모습을 장 회장은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온갖 슬픔으로 근수는 결혼을 싫어해 열일곱 살 어린 나이에 독립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유년기 때문인지 근수는 체념이 빠릅니다. 같은 반 이서를 좋아했는데 사귀고 싶다는 욕심은 없었습니다. 단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처음으로 어른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라고 전해진 날들의 구원자처럼 나타난 사람은, 다름아닌 새롭게. 근수는 신이를 의지하여 이소처럼 단지 아침에 일하게 되는데... 짝꿍을 좋아하는 이서가,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이 새롭다는 걸 알면서도 그럴 만한 사람이라 포기하려고 했어요. 그런 근수에게 거침없는 새로운 삶은 아주 큰 자극과 영향을 줬어요.욕심을 내고 살겠습니다. 이제 근수는 더 이상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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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자|| 금수저 || 망나니 || 후계자 장회장의 장남으로 장가의 후계자로 학창시절의 동급생 호진을 괴롭혔다가 새롭게 꾸중을 듣고 악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장 회장은 그 근원으로 후계자라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닭의 목을 。 때 미안한 마음따윈 필요없어. 라고요.새는 닭, 나는 사람이 됐다고 한다.그 후 압사할 것 같은 죄책감에서 해방돼 더 망나니가 된 근원은 수아를 열정적으로 선호합니다. 그런 수아랑 같이 행동하는 게 하필이면 새였던 거죠. 둘의 분위기가 묘해 더 흉할 뿐이에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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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장자 전무이사장처럼 장가를 창립한 강보현의 외동딸로 박성렬 부장으로부터 일을 배웠습니다. 창립멤버의 혈육이며 결혼상대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차기 회장 자리를 원하고 있으며 능력도 있습니다. 사수의 영향인지 인의가 있지만 실속도 챙길 수 있는 멋진 여자입니다. 젊은 날을 일에만 매진해서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했어요. 그만큼 자신의 청춘을 바친 처가는 강민정에게 무척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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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폭력단의 전과자, 다만 이른 아침 홀 직원의 왼쪽 이마에 뚜렷한 칼자국이 있어, 누가 봐도 무서운 얼굴의 소유자로, 얼굴만큼 살벌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권은 전 조폭으로, 세로이와 교도소에서 처음 만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에게 매료되어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단지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능동적이지는 않지만 시킨 일은 성실히 해냅니다. 얼굴에서 오해되곤 하는데,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입니다. 누구보다도 그냥 이른 아침에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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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까칠|단오 요리사||?종가의 장남으로 태어난 마현인데, 무슨 이유인가? 스무 살에 부모에게 의절당해 쫓겨났어요. LCD 공장에서 만난 셀로의 권유로 단오 주방장을 맡게 됐습니다. 작고 가냘픈 몸이지만 성격은 까칠한데도 승권이가 특히 심해요. 수술을 받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수술인지 단오 가족들은 몰라요. 긴 독신 생활로 요리를 잘합니다만, 특별히 유학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후의 매니저인 이서는 탐탁치 않은 요리솜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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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아빠 #장가부장 자신의 자존심이나 소신보다는 회사가 중요하고 그 이유는 가정에 있습니다. 아내를 잃고 홀로 아들을 키웠지만, 혹시 부족한 사랑이 있을까, 박성열은 늘 아들에게 최선을 다했어요. 가훈을 '소신껏 살자'고 붙일 정도입니다. 자신과는 달리 아들이 세상에 가슴을 펴고 소신껏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죠. 세로이가 퇴학당하고 본인은 20년 직장에서 해고된 날에도 그는 아들의 소신을 응원해 준 좋은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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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학창시절 내내 근원에게 이유 없이 괴롭힘을 당했던 호진이가 죽고 싶었던 날들을 버틸 수 있었던 건 근원에 대한 복수심이었어요. 순박한 얼굴과는 달리 냉철하고 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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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홀아비 뺑소니 사건을 묵인한 담당 형사로, 10년 이상 지금도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지만 딸 생각에 자수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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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는 고집불통함과 객기에 찬 사회 부적응자가 있는데요. 그는 바로 박세리로이! 무릎을 꿇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되어서 붉은 선을 그습니다. 재벌의 건강으로 인해 자신의 꿈과 가족까지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이태원 거리를 걷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풍부한 이국적인 건축물 각국의 맛있는 음식까지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꼈던 그는 다시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에서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뭐랄까... 불합리한 세상에서 완고함과 공기에 싸인 젊은이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고 할까요? 작은 세상을 압축한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그들의 창업신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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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서 회사로 전학을 가게 된 세로이는 학교 선생님조차 손대지 못하는 재벌의 아들 장근원을 때리게 되면서 그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하지만 할 수 없다며 소신을 굽혀 퇴학당했습니다. 그 회사에 다니시던 아빠도 해고당해요. 그리고나서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는것 같은데.. 전체적인 이야기는 하나하나 보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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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태원이라는 인물의 관계도와 줄거리 등장인물의 소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말에는 그래도 시간여유가 생기는 만큼 TV를 끌어안고 정주행을 해보려구요.요즘 육아에 너무 빠져서.. 살지 않을까...살려달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아...아...그럼 또 보자. 안녕~